雨降りの朝で今日も會えないや 何となく
비오는 아침에 오늘도 만날 수 없는 건가 왠지 모르겠어
でも少しほっとして 飮み干したジンジャ-エ-ル氣が拔けて
하지만 조금은 안심되서 다 마셔버린 진저엘의 김이 빠져나가네安心な僕らは旅に出ようぜ 思い切り泣いたり笑ったりしようぜ
안심하는 우리들은 여행을 떠나보자 마음껏 울거나 웃거나 해보는거야愛のばら掛げて遠回りしてまた轉んで 相づち打つよ君の弱さを探すために
사랑의 장미 내걸고 우회하고 다시 굴러서 맞장구치는거야 그대의 약함을 찾기 위해安心な僕らは旅に出ようぜ 思い切り泣いたり笑ったりしようぜ
안심하는 우리들은 여행을 떠나보자 마음껏 울거나 웃거나 해보는거야
僕らお互い弱忠すぎて 踏みこめないまま朝を迎える
우리들 서로 너무나 겁쟁이였기에 발 내딛지않는 채 아침을 맞이하지暗がりを走る 君が見てるから でもいない君も僕も
어두운 곳을 달리는 그대가 보이니까 허나 없어진 그대도 나도最終バス乘り過ごしてもう君に會えない あんなに近づいたのに遠くなってゆく
마지막 버스를 놓쳐 이제 그대를 만날 수 없어 그렇게 가까워졌었는데도 멀어져만 가네
だけどこんなに胸が痛むのは 何の花に例えられましょう
그렇지만 이렇게나 가슴이 아픈 것은 어떤 꽃에 비유보면 좋을까ジンジャ-エ-ル買って飮んだ こんな味だったっけな
진저엘을 사서 마셨지 이런 맛이었던가
ジンジャ-エ-ル買って飮んだ こんな味だったっけな
진저엘을 사서 마셨지 이런 맛이었던가僕らお互い弱忠すぎて 踏みこめないまま朝を迎える
우리들 서로 너무나 겁쟁이였기에 발 내딛지않는 채 아침을 맞이하지
일하면서 くるり를 듣던 중, 멍하게 가사를 읽다가 눈물이 왈칵 터져 나왔다. 오늘만큼은 슬픈 노래를 들으며 구질구질한 감상 따위에 빠져들고 싶지 않았는데, 이 노래에 꽂혀 자꾸만 되돌려 듣다가 결국 1곡 반복 재생 모드로 계속 돌려 듣고 있다. 내가 iPod으로 듣고 있던 버전은 위 PV의 앨범 버전이 아니라 小田和正(오다 카즈마사)가 함께 부른 라이브 버전(“さよならリグレット” (사요나라 리그레토) 싱글에 수록). 오다 카즈마사의 목소리가 키시다상의 목소리보다 맑으면서도 탁하고, 건조하면서도 절절한 느낌이라 더 구슬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