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의 집착

23 10, 2007

Iron & Wine/Calexico, “In The Reins”

Posted by: 마코토팬더 In: 수다스런 쥬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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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 Hansard와 Marketa Inglova의 “The Swell Season” 보다 일년 먼저 발매되었던 Overcoat 레이블의 두번째 “Collaboration” 씨리즈, Calexico와 Iron & Wine의 “In The Reins”. 7곡이 수록된 EP로 대부분 The Frames의 노래들을 긁어모아 녹음했고, 또 그 중 몇 곡은 영화 “Once”의 O.S.T로도 재탕하였던 “The Swell Season”과 달리 이 앨범에서만 들을 수 있는 유니크한 곡들로만 채워져 있다.

한참 Alexi Murdoch에 빠져있던 시절, 센스있는 Mac용 P2P ‘Acquisition’이 Alexi의 Similar Artists 중 하나로 추천해 준 Iron & Wine을 찾다가 발견한 이 앨범은 Iron & Wine의 다른 앨범들보다 약간 더 차분한 느낌. 어떤 앨범이 제일 좋다, 하는 식으로 앨범들을 통째로 놓고 우열을 가리자면 쉽지 않을 것 같지만, 이 앨범에 실린 ‘16, Maybe Less’이 Iron & Wine의 노래들 중 가장 좋다는 정도의 감상만은 딱 잘라 말할 수 있다. 물론 다분히 개인적인 취향. (그러는 와중 난 사실 아직도 Calexico이 누군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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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Reins”을 소개하면서 보너스로 덧붙이는 한 트랙, Iron & Wine의 “Our Endless Numbered Day”에 실려있는 ‘Cinders and Smoke’. 이 노래는 내가 ‘16, Maybe Less’ 다음으로 좋아하는 노래다.

이 앨범 자켓의 그림은 역시나 Samuel Beam 아저씨를 그린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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