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달 전 쯤, 미국에서 두번째로 크다는 커피 체인 Caribou Coffee가 국내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기사를 읽고 기회가 되면 Caribou Coffee의 커피를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었다. 최근 신촌점도 생기고, 이대점도 생겨 제법 눈에 많이 띄였었고. 하지만 정작 Caribou를 처음 찾은 건 오랜만에 찾은 압구정에서였다. 마침 커피가 무척 마시고 싶었고, 이래저래 어쩔 수 없이 커피마시는 것 [...]
한두달 전 쯤, 미국에서 두번째로 크다는 커피 체인 Caribou Coffee가 국내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기사를 읽고 기회가 되면 Caribou Coffee의 커피를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었다. 최근 신촌점도 생기고, 이대점도 생겨 제법 눈에 많이 띄였었고. 하지만 정작 Caribou를 처음 찾은 건 오랜만에 찾은 압구정에서였다. 마침 커피가 무척 마시고 싶었고, 이래저래 어쩔 수 없이 커피마시는 것 [...]
그야말로 어찌어찌하다가 “드디어” 신촌 미네르바를 찾아가보았다. 신촌 미네르바는 오고 가며 본 간판의 문구, 신촌에서 가장 오래된 원두커피집이란 말 때문에 언젠가는 꼭 한 번 들러야지 하고 별러왔던 곳이었다. 게다가 들어보니 핸드 드립을 한다기에 더욱 기대가 컸었다.
좁다란 계단을 지나 안으로 들어선 미네르바, 우선 나이를 먹어 나오는 구식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다.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나 나올 [...]